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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로 활동중인 박주영의 데뷔 첫 골이 터졌습니다

압샤밥과 알힐랄과의 원정경기였는데요

박선수가 터트린 골이 결승골이란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후반 12분 아브도 아우테프 대신에 투입이 되었으며 전반전 득점없이 맞선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에 나이프 하지지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 슈팅으로 골을 기록 했습니다

이것이 결승골로 연결이 되었으며 1년 7개월 만에 골이다보니 박주영 선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골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동영상에서 볼수 있었듯이 한박자 빠른 감각적인 슈팅이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부활을 축하하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박주영 선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