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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소비자 불만 외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수입차의 소비자 불만에 대한 외면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내수시장에서 15%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수입차 업계가 판매에만 주력하고 사후 서비스는 소홀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그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인 독일 3사의 피해 구제율을 보면 BMW가 가장높은 43.8%를 기록하였으며 (2012년 1분기~올해 2분기)144건중 구제건수 63건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 1510건 중 구제건 73건의로 4.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83건중 33건으로 4.8% BMW사를 제외한 대부분 업체들이 10%미만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가 부족한게 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처리 결과에서도 BMW사가 가장 높은 실질적 처리 건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향후 여러가지 사항으로 많은 영향이 미치리라 생각됩니다  BMW가 가장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수입차 서비스 대부분의 서비스 품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나은게 BMW사가 수입브랜드 중 그래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BMW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사후 관리를 위해서도 많은 자동차 오너들이 국산을 이용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제 수입차의 가격과 국산차의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시점까지 왔습니다 국산에 대한 불만도 쌓여 가고있구요  주위에서도 조금 더 보태서 수입차를 타겠다는 오너들이 많습니다

국산차는 기술력과 가치를 높여서 수입차 시장을 견재하고 수입차는 서비스와 혜택을 늘려 국산차 시장을 견재하여 저희 소비자들이 더 좋은 차를 좋은 혜택에 소유 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