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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국내 출시

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쟁쟁한 차들을 누르고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된 푸조 308, 럭셔리 세단도 아니고 친환경 전기차도 아니지만 현실적인 관점의 어필하여 이룬 쾌거가 아닐가 합니다 해치백의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시장에 폭스바겐 골프가 서서히 타올라 지금은 압도적으로 선점한 상태입니다 쌩뚱맞은 이야기지만 푸조 308에 대해 이야기가 좀 있습니다 k5가 보인다던가 lf가 보인다던가 이런이야기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푸조 308이 원조 겠지요 그리고 공인연비가 전 모델에 비해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긴합니다 대신에 마력과 토크가 훨씬 압서니 드라이빙이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이런 이야기들은 변론으로 하고  

New 푸조 308은 2008년 국내 출시했던 308의 풀 체인지 모델로 유럽 시장엔 지난 해 말에 출시 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지난 7월에 국내에 출시 되긴 하였지만 세계3대 모터쇼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벤츠 S클래스 BMW i3 테슬라 모델 S 등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모델들을 물리쳤다는 것에 큰 쟁점을 둬야 할것 같습니다 

이전 308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이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EMP2 플랫폼을 통해 경량화를 실현했고 차량의 길이를 줄이는 동시에 실내공간은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졌습니다 여기에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2.0 Blue HDi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차량내부는 오로지 운전자에게 맞춰 설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이러한 장점이였을까요 현재 New 푸조 308은 스위스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등 유럽 국가에서 잇따라 올해의 차에 선정되어 명성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지난해 출시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5,00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그동안 비슷한 크기의 경쟁 차종에서 볼수없었던 장점으로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자리잡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