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014. 10. 2. 12:04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보고나서

 

 

개봉한지 좀 지난 이 영화를 얼마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미는 있겠다 싶었는데

시간도 잘 안나고 주말엔 집에서 쉬고 잠자기 바쁘고 주중엔 정신이 없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잊고 있었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인 톰 크루즈는 무척 호감인 배우라서 거의 믿고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흥미롭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지 못한 회귀 라던가

등등 재밋고 무척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희 형 같은 경우는 이런 컨셉이 무척 지겹다고 하는군요

이미 판타지에서 엄청 많이 봤던거라 별로 감흥도 없고 지루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신선했던 지라 재밋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나중에 영화가 끝나고 여주인공이 낯이 너무 익어서 어디서 봤나했더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여주인공이 패션매거진 회사 신입때 괴롭히던 상사로 나왔던 분이였습니다 정말 깜짝놀랏네요

살도 많이 빠지고 운동도 많이 해서 그런지 바디도 탄탄해보이고 다른 사람같았네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보고나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Posted by BroBr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