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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상해와 운동부상 방지법

건강을 위해 또는 매끈한 바디를 위해 운동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앞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주의해야 할것 같아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운동강도는 조금씩 천천히 증가시키세요

운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도를 너무 높이 세우지 마세요 목표가 너무 높으면 무리하게 빠른 시간 내에 높은 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하고 결과적으로 과부하에 의한 운동상해를 입습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신체내의 변화에 적응 하기 위해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반드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초기증상에 귀를 기울이세요

과다한 운동은 관절 발목 다리에 상해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부위에 이상을 생겼을때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갑자기 느끼는 현기증 식은땀이 나는 경우, 얼굴이 창백해질 경우 즉시 운동을 멈추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심장질환으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기온,습도 등을 고려하세요

1)습하고 더운 날씨

기온이 낮거나 습도가 낮은 이른 아침 또는 해가 진 이후에 운동을 하세요

더운 날씨에서 운동을 하는것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평상시의 운동량 보다 적은양의 운동량을 설정하세요

운동 전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알콜섭취는 탈수증을 초래하므로 술을 드신 상태에서 운동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체온이 쉽게올라가며 이 체온을 떨어뜨리기위해 몸에서 더많은 땀을 흘리게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때 그 당시에는 몸무게가 줄어있지만 다시 수분을 보충해주면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갑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해서 살이 빠지는것이 아니라 몸속 수분이 빠진다는것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더운날씨에 땀복과 같이 통풍이 안되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여 심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2)추운날씨

한 벌의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벙어리 장갑 또는 면양말 등으로 손발을 보호하세요

체온의 40% 이상이 목과 머리부분을 통해서 식혀지므로 모자를 써서 체온을 유지하세요

겨울에도 수분을 잃는 경우가 있으니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합니다

4. 그 밖에 주의 할 사항

음식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하세요

격렬한 운동 후 식사를 할때 운동 후 2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으세요

당뇨병 환자인 경우에는 발의 신경이 무딘 경우가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운동으로 인한 상해 방지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인 만큼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운동하시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란것을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